해외 사설작곡가 엘가가 약혼녀를 위해 작곡한 사랑에 대한 찬사 같은 노래 Saiut damour를 시작으로결혼을 앞둔 5월의 향긋한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샤콘느와 사랑의 슬픔(The Sorrow of Love)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필리핀 솔레 어바이올린이 전하는 5월의 달콤함을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오현미와 피아노 피아니스트 주소영의 감미롭고 섬세한 연주는 관객을 찾아온 환자와 보호자, 스태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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